[탐방] 새롭게 리뉴얼한 극동음향 본사 시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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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음향(KD Sound)은 극동음향은 1977년 설립한 회사로, 오는 2017년 창립 40주년을 맞이합니다. 하이엔드 오디오를 비롯하여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프로오디오 등 다양한 음향기기 제품군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에소테릭(Esoteric)을 필두로 다양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를 소개하며 외연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2016년 한해에만 던텍(Duntech), 콘라드존슨(Conrad-Johnson), 망거(Manger), 브링크만(Brinkmann), SAP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다가오는 2017년에도 더 많은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 극동음향 취급 브랜드
극동음향의 본사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에 1층 고객지원센터 내에 마련된 시연실을 재정비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극동음향 시연실은 가로 3미터, 세로 9미터의 규모로 꾸며져 있습니다.
시연실에는 극동음향이 수입하는 제품군으로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에소테릭 인티앰프와 CD 플레이어, 던텍 DSM-15 MKII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언제나 편리하게 시연할 수 있습니다. 극동음향 시연실은 오디오스퀘어의 시연실을 시공했던 '어쿠스틱 퓨저'에서 맡아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사진을 통해 극동음향의 시연실을 만나볼까요?
▲ 극동음향 본사 1층에 있는 시연실 전경입니다.
▲ 시연실에는 에소테릭의 앰프, SACD 플레이어, 콘라드존슨 진공관 인티앰프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시연실에 전시된 기기들
▲ 스피커는 던텍 DSM-15 MKII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 던텍 DSM-15 MKII
▲ 던텍 DSM-15 MKII는 스캔스픽 트위터와 다인 우퍼를 탑재한 2웨이 북셀프 스피커입니다.
▲ 얼마전 룸 튜닝공사를 통해 사운드를 보강했습니다. 천장에는 분산제가 붙어 있습니다.
▲ 전면 뒤쪽 벽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분산제를 사용하였습니다.
▲ 측면에는 분산제와 흡음제를 교차로 시공하여 반향음과 반사음을 제어합니다.
▲ 시연실 후면 모습. 에소테릭의 스피커와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제품이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 에소테릭 스피커 제품군
▲ 시연실 입구는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방음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시연실의 이름은 '에소테릭 스튜디오' 입니다.
▲ 1층 고객지원센터 로비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제품군이 전시되어 있어 청음이 가능합니다.
▲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 새롭게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에어릭스의 올인원 오디오 시스템
▲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라부아뜨의 제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시연실 세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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