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18일 대구 > 상담/흥정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  로그인  |  장바구니  |  주문조회 사이트 내 검색
상담/흥정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18일 대구

페이지 정보

작성 onion 날짜 2025-04-02 23:02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18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경하홀에서 ‘개헌, 시대를 바꾸자’를 주제로 한 청년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4일로 공지된 뒤 국민의힘 대선 후보군 대부분이 “결과에 승복하자”는 메시지를 낸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틀째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한 전 대표는 2일 페이스북에 친한동훈계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중국인의 투표권을 제한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지방선거 전에 외국인 투표권을 상호주의 원칙에 맞게 정상화해야 한다”고 적었다. 하지만 전날 헌법재판소가 4일로 공지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관련 메시지는 이날도 내지 않았다. 주요 현안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거나, 행동에 옮겨온 그간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한 전 대표는 지난달 29일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현장을 찾기도 했다.윤 대통령 파면을 주장해온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은 헌재가 1일 선고일을 발표한 뒤 곧바로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결정이 나오지 않더라도 승복 선언을 해야 한다”고 페이스북에 각각 적었다. 최근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쪽으로 기울었던 오세훈 서울시장도 같은 날 “결과에 모두가 승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썼다.이에 견줘 도드라지는 한 전 대표의 침묵에 한 측근은 한겨레에 “이미 승복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나갔기 때문에 굳이 또 올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16일 “승복은 선택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라고 하는 등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했기 때문에 별도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친한계 내부에선 “승복 메시지를 냈다가 윤 대통령 파면을 바라는 것처럼 해석되는 게 부담스럽다”는 말도 나온다. 조기 대선에 나가려면 먼저 당내 후보 경선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강성 당원들의 ‘심기’를 고려해야 한단 얘기다. 다만, 강성 당원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건 유승민 전 의원도 마찬가지여서 한 전 대표의 행보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예견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대선에선 중도 확장성이 중요한데, 지지층에게 너무 굽히면 발목을 잡힐 수 있다”고 말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18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경하홀에서 ‘개헌, 시대를 바꾸자’를 주제로 한 청년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4일로 공지된 뒤 국민의힘 대선 후보군 대부분이 “결과에 승복하자”는 메시지를 낸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틀째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한 전 대표는 2일 페이스북에 친한동훈계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중국인의 투표권을 제한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지방선거 전에 외국인 투표권을 상호주의 원칙에 맞게 정상화해야 한다”고 적었다. 하지만 전날 헌법재판소가 4일로 공지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관련 메시지는 이날도 내지 않았다. 주요 현안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거나, 행동에 옮겨온 그간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한 전 대표는 지난달 29일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현장을 찾기도 했다.윤 대통령 파면을 주장해온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은 헌재가 1일 선고일을 발표한 뒤 곧바로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결정이 나오지 않더라도 승복 선언을 해야 한다”고 페이스북에 각각 적었다. 최근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쪽으로 기울었던 오세훈 서울시장도 같은 날 “결과에 모두가 승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썼다.이에 견줘 도드라지는 한 전 대표의 침묵에 한 측근은 한겨레에 “이미 승복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나갔기 때문에 굳이 또 올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16일 “승복은 선택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라고 하는 등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했기 때문에 별도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친한계 내부에선 “승복 메시지를 냈다가 윤 대통령 파면을 바라는 것처럼 해석되는 게 부담스럽다”는 말도 나온다. 조기 대선에 나가려면 먼저 당내 후보 경선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강성 당원들의 ‘심기’를 고려해야 한단 얘기다. 다만, 강성 당원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건 유승민 전 의원도 마찬가지여서 한 전 대표의 행보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예견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대선에선 중도 확장성이 중요한데, 지지층에게 너무 굽히면 발목을 잡힐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청실 안내 및 예약문의

운영시간
ㆍ평일 10:00 ~ 20:00
ㆍ토요일 11:00 ~ 18:00
ㆍ일요일 휴무

오시는길

은행정보

국민은행 464801-01-173179
예금주  양원모(이제이코퍼레이션)


NOTICE

2025 봄맞이 로이코 오디오쇼
WiiM Ultra 입고
WiiM Ultra 입고
WiiM 시리즈 입고
제네바 클래식 S 옐로우 한정판 출시
신년맞이 오디아플라이트 FLS10 특별할인 이벤트 알림

고객문의

02. 548. 9439

02. 568. 9439


고객센터 운영시간

10:00 ~ 20:00

이용약관 | 개인보호정책 | 오시는 길 | 회사소개 | 호스팅제공자:카페24
이제이코퍼레이션
(060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54길19 주한빌딩 4층
T. 02-548-9439, 02-568-9439 F. 02-578-9439
대표자 : 양원모 정보관리책임자 : 양원모(yangwm71@naver.com)
사업자등록번호 : 212-23-98391 통신판매업번호 : 제2015-서울강남-03937호
Copyright © 2015 AUDIOSQUARE Inc.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