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 유의 충북과 세종, 오늘(25일) 낮 최고 25도까지 오르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며칠째 대기질은 ‘나쁨’ 단계를 보이고있습니다.

내일(26일)은 가끔 구름 많겠으나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 ~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1도 ~ 25도의 분포로.

강화를 비롯한 한-알래스카, 한미 간 교역·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첫날 알래스카 지역의 개발 촉진을 지원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 장관은 다양한 산업·에너지 분야에서 한-알래스카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대미 투자, 대한항공의 보잉 항공기 구매 등 민간 차원의 움직임을 앞세워 미국에 우호적인 대우를 요청하고있습니다.

다만 자국의 경제적인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에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나무마다 바나나 송이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용인특례시에서 재배한 바나나입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실증 재배에 나서 1년 만에 첫 수확에 성공했습니다.

13그루의 나무에서 250kg의 바나나를 수확했습니다.

https://sangmudaecc.or.kr/

메마른 날씨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산불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현재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함께 내려져있습니다.

의성을 비롯한 동쪽 일부 지역에 강풍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새벽까진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집회현장 뒤로 트럭에 실린 트랙터들이 줄줄이 서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트랙터 상경 시위에 돌입한 겁니다.

[정충식 / 전국농민총연맹 전북도연맹 사무처장: 지난 12월 21일 날 바로 이 장소에서 그 추운 겨울날 모든 시민들이 연대해서 투쟁을 하는 바람에, 윤석열이 얼마 후에 법정에서.

일본 식민사관을 극복할 가야 시대 유물도 꽤 있었는데, 소장은 "집에 있는 줄 몰랐다"는 변명으로 일관하고있습니다.

지난 1985년부터 양평과 경남 김해 등지의 발굴지에서 몰래 빼돌려온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스탠딩】 3세기에서 5세기 가량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가야.

2017년 연구원이 부산으로 이사하자 안산시가 1천090억 원에 사들였습니다.

안산시는 이곳을 인근 사동 89블록과 묶어, 9천세대 규모의 주거 단지로 탈바꿈시킬 계획.

민간 개발을 위한 부지 매각을 추진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신 것처럼 산불이 심각한 곳에서는 한낮에도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캐한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있습니다.

경북 지역에서는 고속도로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고, 또 국가유산 재난위기경보 심각 단계도 발령됐습니다.

이 대표는 선거법 사건 외에도 대장동과 백현동, 위례 개발 비리 사건과 성남FC, 대북송금과 법인카드 유용 사건 등으로 재판을 받고있습니다.

여기에 위증교사 사건도 2심 재판이 진행되고있습니다.

이 대표는 선거법 사건을 두곤 "정치적인 이유로 시작된 수사"라는 표현을 쓰면서 1심 선고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