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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oteric | [리뷰] 에소테릭 그란디오소 인티앰프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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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출력 A 클래스 증폭
인간의 청각은 실로 오묘한 감각 기관 중 하나며 실제로 부정확하며 논리적 오류투성이다. 예를 들어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행하면 대게 소스 기기의 출력전압이 높은 쪽이 참가자들로부터 더 좋은 소리로 평가받기 일쑤다. 소리의 크기가 커서 문제될 것이 무엇이냐 반론한다면 할 말이 없다. 하지만 높은 게인을 가진 음악을 들어보면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며 반대로 미세한 약음과 잔향이 왜곡되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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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청각적 오류를 교묘히 사용해 매출을 올리려는 시도도 있었다. 바로 ‘라우드니스 전쟁’이라고 기록된 1990년대 음악 산업계의 트렌드였다. 100dB가 채 되지 않는 다이내믹레인지를 가진 CD 라는 매체의 한계 안에서 더 큰 소리를 내기 위해 다이내믹레인지 폭을 내려버린 것. 이를 위해 과도한 컴프레션이 횡행했고 음을 부스트 시켰으며 피크 레벨의 정보를 인위적으로 잘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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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음반 제작의 트렌드였던 '음량 전쟁'

시쳇말로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있지만 다이내믹레인지를 축소하지 않고 녹음 현장의 소리를 섬세하게 담아낸 음악에서는 소리의 크기가 음질을 결정짓지 못한다. 아니 오히려 해악이 되기 쉽다. 크기가 아닌 폭이 중요하다. 소스 기기도 마찬가지지만 앰프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출력의 크기를 곧 앰프의 성능으로 인식하는 것은 커다란 오류다. 많은 스피커는 1미터에서 단 2.83V 전압을 스피커에 흘렸을 때 얻을 수 있는 음압을 dB로 표기한다. 과거에는 100dB가 넘는 스피커가 태반이었고 현대 하이엔드 스피커도 80dB에서 90dB 정도가 많다. 이 정도 수치만으로도 일반적인 가정의 공간에서 듣기엔 충분히 차고 넘친다.

한편 현대 하이엔드 오디오의 저능률화와 우퍼 유닛의 발전 방향은 앰프에게 더 많은 출력을 요구하고 있기에 많은 제조사들이 출력을 키워왔다. 그러나 높은 출력이 항상 앰프의 성능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가지고 있는 스피커에 적합한 앰프인가가 가장 중요하다. 앰프의 의무가 작은 소스 출력 전압을 받아 스피커의 유닛을 충분히 그리고 정확히 움직일 수 있는 수준으로 증폭시키는 것이라고 볼 때 출력 이외에도 중요한 것은 부지기수다. 그 중에 증폭 방식을 들 수 있는데, 그란디오소 F1은 출력은 줄이되 당당히 A클래스 증폭을 택했다.


그란디오소 플래그십 F1 출격
에소테릭이 최근 앰프의 증폭 방식에 대해 새로운 시도를 준비했다. 유난히도 소스기기 위주의 라인업을 고수했고 소스기기로 현재의 브랜드 위상을 갖춘 그들이다. 하지만 이제 에소테릭의 앰프 분야에서 그란디오소라는 플래그십 라인업에 당당히 분리형 앰프를 편입시켰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최신 그란디오소 라인업에서 분리형이 아닌 인티앰프 F1을 내놓았으며, 증폭 방식은 A클래스 증폭을 선택했다. 출력 수치는 8옴 임피던스 기준 채널 당 30와트에 불과하다. A클래스 증폭은 B클래스나 AB클래스에 비해 높은 바이어스 전압을 걸어 주어야하며 항상 전류를 흘려주어야 한다. 최근엔 AB, B, D클래스 등의 증폭방식도 왜율이 낮아졌다. 그러나 A클래스는 현재도 여전히 낮은 왜율과 맑은 고역 특성으로 극도로 예민한 골수 하이엔드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증폭 방식이다.

에소테릭의 과감한 결정은 과거 A클래스 증폭을 주장했던 다수의 하이엔드 메이커가 AB클래스로 선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도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폭주하는 열과 내구성 문제 때문에 실용성과 편의성을 강조하는 현재 하이엔드 유저들에게 어필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앰프 설계의 살아있는 전설 넬슨 패스는 여전히 A클래스 앰프를 줄기차게 생산하고 있다. 극단적인 음질 중시형 하이엔드 메이커들이 상업적 이유를 제거한다면 A클래스 증폭을 추구하고 싶어 한다. 이유는 다른 모든 이유를 차치하고 음질적으로 가장 뛰어나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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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란디오소 클래스 A 인티앰프 F1

이번에 출시한 그란디오소 최상위 인티앰프 F1은 동사의 F-03A와 함께 A클래스 증폭을 사용하는  앰프다. 스펙시트만 보면 F-03A과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여러 면에서 무척 다른 앰프다. 일단 F1 은 출력 트랜지스터로 바이폴라 타입이 아닌 MOSFET을 사용한다. 이는 ‘New Japan Radio Co.,Ltd’와 함께 개발한 것으로 무려 2년여간 엄격한 기준 하에 최고 품질의 MOSFET를 개발하겠다는 의지와 노력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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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란디오소 F1에 사용한 MOSFET 'ESOTERIC Model 200'

모델명은 ‘Esoteric Model200’으로 시중에 존재하는 MOSFET과 확실한 차별성을 제공한다. 순간 최대 150A, 연속적으로 78A라는 무척 높은 전류 허용치를 갖는다. 이는 F-03A에 사용된 바이폴라보다도 약 다섯 배 정도의 전류 값으로, 증폭에 있어 성능 차이가 클 수 밖에 없다. 트랜지언트, 즉 과도 응답 특성이 좋아질 것이며 왜곡이 줄어들 것은 자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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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VA 용량의 대용량 트랜스와 캐패시터

커다란 전류를 다루는 MOSFET을 사용해 A클래스 증폭하기 때문에 전원부는 전체 앰프 성능의 캐스팅보트가 된다. 에소테릭은 이를 위해 토로이달 트랜스를 선택했으며 무려 1,000VA 의 대용량 트랜스를 특주하여 탑재하고 있다. F1에 최적화된 트랜스에 더해 캐패시터 뱅크 또한 비대해졌다. 채널당 10,000μF 대용량 캐패시터를 4 개씩 탑재해 듀얼 모노 방식으로 분리, 탑재해 놓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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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호를 병렬/푸시-풀 형태로 증폭한다.

주지하다시피 F1은 A 클래스 방식으로 포지티브와 네거티브 신호를 병렬, 푸시-풀 형태로 증폭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전체적인 설계 패턴을 가장 단순히 가져가고 신호경로를 줄이는 설계로 보인다. 이로써 채널 당 8옴 기준 30와트, 4옴 기준 60와트, 즉 정확히 두배의 선형적인 출력 수치를 보여준다. 더불어 1kHz 정현파를 흘렸을 때 THD, 즉 전고조파 왜곡은 30와트 최대 출력에서 0.009%라는 무척 우수한 측정치를 얻고 있다. 

최종 증폭부와 전원부 외에 인티앰프의 성능에 커다란 역할을 하는 프리앰프 섹션은 무척 화려하다. 우선 좌/우 채널 입력에서 증폭 전단까지 모두 듀얼 모노 방식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포지티브, 네거티브 신호를 따로 취급하는 풀 밸런스 회로를 구현하고 있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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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교하게 깎아낸 섀시와 4점 지지방식의 풋

프리앰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볼륨은 에소테릭 상위 라인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QVCS 볼륨으로 좌/우 채널 및 +/- 신호를 따로 독립시켜 작동하는 래더 타입을 사용하고 있다. 총 4개 회로를 구성된 정밀 볼륨으로 신호 경로가 짧고 음질적인 왜곡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회로다. 더불어 정밀 가공한 볼 베어링을 채용해 노브 회전이 무척 부드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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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VCS 볼륨과 MM/MC 전환 스위치, 헤드폰 입력을 갖췄다.

전면에는 고역, 중역, 저역 데시벨을 정밀 조정할 수 있는 톤 컨트롤 노브가 마련되어 있다. 이 또한 QVCS처럼 좌/우 채널 및 +/- 신호에 대응하는 총 네 개 서킷을 각 밴드마다 구현하여 매우 정밀하면서 음질적 훼손을 방지하고 있다. 14kHz에서 63Hz 사이 대역 구간에 걸친 대역에서 0.5dB 스텝 간격으로 최대 ±12dB 범위까지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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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질의 영향을 주지 않는 톤 컨트롤 노브

그란디오소 라인업의 가장 커다란 부가 기능 중 하나는 ES-LINK 기능이다. 이는 일종의 전류 전송을 위해 에소테릭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송 방식으로 후면에 마련된 평범해 보이는 XLR단자 한 쌍이 ES-LINK 다. 전류 전송 같은 경우 신호 전송에 방해가 되는 임피던스 영향이 거의 없다.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전송 방식이며 이번에 함께 출시된 K1 SACD 플레이어와 연동시킬 때 가장 극대화된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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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란디오소 F1 후면

이 외에도 F1은 턴테이블 사용자를 위해 듀얼 모노 타입의 MM/MC 겸용 고품질 포노앰프를 내장시켰으며, 고 임피던스 헤드폰에 대응하는 헤드폰앰프를 내장해 편의성을 더했다. 더불어 정교하게 디자인된 타협 없는 섀시 및 여러 아이솔레이션 기술 등이 적용되었다. F1에는 전기적, 물리적 간섭을 최소화하는 등 고음질을 위한 편집증적 설계들이 곳곳에 적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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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보드를 설치할 수 있는 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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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LINK 연결방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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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제공한다,


셋업 & 리스닝 테스트
테스트를 위해 사용한 시스템은 스피커에 라이도 어쿠스틱의 C3.2, 소스기기는 F1과 함께 최신 그란디오소 라인업으로 출시된 K1 SACD 플레이어 및 G1 마스터 클럭 제너레이터로 구성했다. 공칭 임피던스 5옴에 88dB 스피커로 30Hz 초저역에서 50kHz 초고역까지 재생하는 C3.2 스피커를 과연 에소테릭 F1이 장악할 수 있을지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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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도 C3.2

C3.2를 구동하는데 있어 F1은 자신의 성능을 뽐내며 그 특성을 낱낱이 보여주었다. 과거 에소테릭 앰프들과 달리 A클래스 증폭에 저출력으로 설계한 F1은 큰 소리를 내지 않는다. 따라서 동일한 공간과 스피커를 사용했을 때 AB클래스 대출력 앰프보다 볼륨을 더 먹는다. 그러나 음질적으로는 무척 다른 표정과 탁월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다. 우선 MOSFET 증폭 소자가 만들어내는 소리엔 풍윤한 하모닉스가 담겨 있다. 더불어 입자감, 특히 고역에서 무척 곱다. 예를 들어 다이애나 크롤의 ‘Let’s Face The Music and Dance’ 같은 곡에서 고역은 상위 대출력 앰프보다 오히려 뛰어나다. 심지어 에소테릭 앰프에서 상상할 수 없었던 온기까지 스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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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은 상위 대출력 앰프보다 오히려 뛰어나다.
심지어 에소테릭 앰프에서 상상할 수 없었던 온기까지 스며있다."

게리 쿠퍼와 레이첼 포저가 함께 한 모차르트 연주집 시리즈 Vol.4를 들어보면 이러한 음색 부분 특성이 더 세부적으로 드러난다. 전체 대역 밸런스는 어떤 딥이나 피크가 보이지 않아 무척 중립적인 편이다. 대신 음색적으로는 밝고 화사한 특성이 드러나 매우 명랑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건조하거나 뻣뻣하지 않고 무척 개방감 넘치는 고역을 들을 수 있으며 이런 고역 덕분에 포커싱이나 이미징 등 공간적인 표현력이 정확한 편이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음색 및 옥타브 구분이 명확해 뚜렷이 구분되어 들려 군더더기 없이 명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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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역 밸런스는 어떤 딥이나 피크가 보이지 않아 무척 중립적인 편이다.
대신 음색적으로는 밝고 화사한 특성이 드러나 매우 명랑한 느낌을 준다."

과거 저출력 퓨어 A클래스 앰프들에서 종종 발견되던 느슨하고 허약한 저역을 연상하면 곤란하다. 저출력 A클래스 30와트지만 전체적으로 꽤 단단한 소리를 만들어낸다. 리듬감 또한 탄력적이고 특히 미시적 다이내믹스가 뛰어나 조그만 기척들도 세밀하게 들린다. 예를 들어 안토니오 포르치오네의 ‘Heartbeat’를 들어보면 무척 뛰어난 트랜지언트 특성 덕분인지 어택이 빠르고 힘 있게 표현된다. 안토니오의 기타에서 현의 울림은 극도로 사실적이며 현은 물론 기타의 바디 전체가 눈 앞에 그려질 정도로 구체적이며 입체적이다. 전 대역에 걸쳐 악기의 동적인 움직임이 절대 굼뜨거나 억눌려 있지 않고 활기차며 역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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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뛰어난 트랜지언트 특성 덕분인지 어택이 빠르고 힘 있게 표현된다.
극도로 사실적이며 전체가 눈 앞에 그려질 정도로 구체적이며 입체적이다."

그란디오소 F1은 예상했던 것보다 그리고 스펙에서 가늠했던 것과 달리 매우 단단하고 깊은 저역을 구사한다. C3.2 하나만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으나 저역 핸들링이 쉽지 않은 이 스피커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성능이다. 예를 들어 [Tutti] 수록곡 중 ‘전람회의 그림’ 등을 들어보면 -16dB 정도 볼륨 레벨에서 만족할만한 음량과 다이내믹스를 얻을 수 있다. 스피커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양적으로 풍부하고 육중한 저역보다는 매우 간결하고 심도 깊은 저역을 들려준다. 이 외에 함께 매칭해본 것 중에서는 MBL 111F를 가장 수월하게 제동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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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으로 풍부하고 육중한 저역보다는
매우 간결하고 심도 깊은 저역을 들려준다."


총평
왜곡율이 낮아 순도 높은 A클래스 증폭 앰프를 다른 메이커도 아닌 에소테릭이, 그것도 인티앰프 형태로 내놓으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기존에 F-03A에서 이미 그 가능성을 내비쳤다. F1에 관심이 있다면 아마도 F-03A과 무엇이 다를지 궁금할 텐데 MOSFET 출력 트랜지스터의 채용과 훨씬 더 커진 대규모 전원부와 기타 소자 등이 핵심이다. 이는 같은 출력에서도 또 얼마나 많은 퍼포먼스 차이가 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기억될 것 같다. 단지 소리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그 질적인 차이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F1을 통해 다시금 깨닫는다. 그리고 이것이 하이엔드 오디오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F1은 A클래스 증폭의 순도를 유지하기 위해 저출력으로 설계하는 한편 기존 고전적 A클래스 앰프의 약점들까지 상쇄하고 있다. 저역 드라이빙은 예상보다 뛰어났고 절대 질척이거나 왜소하지 않다. 절대 만만하게 볼 수 없는 MBL 111F 나 C3.2과의 매칭에서 보인 가능성은 매우 높다. 에소테릭 F1은 과거 저출력 A클래스 앰프가 갇혀 있던 사각 지대를 뛰어넘어 A클래스 증폭의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다. 

Writtn by 오디오 칼럼니스트 코난

주요사양
스피커 출력
출력: 
30W + 30W(8Ω), 60W + 60W(4Ω)
전 고조파 왜율: 0.009% (30W)
주파수 특성(1W 출력 시 +0/-3.0dB): 10Hz ~ 150kHz
S/N 비(30W / 8Ω 출력 시, JEITA): ES-LINK Analog, XLR, RCA 입력 103dB, 포노(MM) 101dB, 포노(MC) 82dB
댐핑 팩터: 100
적합 최소 임피던스: 4Ω
스피커 출력 단자: 스크류 타입 x 1
헤드폰 출력: 출력(32Ω, 10% 왜곡) : 1,000mW
입력단자: ES-LINK Analog x 1, XLR x 2, RCA x 3, 포노(MM/MC) x 1
크기(W x H x D): 445 x 191 x 470mm
무게: 3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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