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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ode | 메이드인 재팬으로 재탄생한 트라이오드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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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 재팬으로 재탄생한 트라이오드의 선언

Triode TRV-CD6SE 진공관 C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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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앰프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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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명기중의 하나인 Marantz 7 앰프



아마도 많은 오디오파일의 로망이 바로 진공관 앰프가 아닐까 싶다. 실제로 2차 대전이 끝나고 1950년대에 들어오면서 미국에선 본격적인 하이파이 붐이 일기 시작한다. TV, 마이 카, 타운 하우스, 에어컨 등과 더불어 하이파이 역시 꼭 구비해야 할 중산층의 벗이 된 것이다. 


덕분에 당시 집 한 채 값을 하던 고가의 하이엔드 제품도 등장했으니 매킨토시의 MC275라던가 마란츠 7 등이 그 좋은 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애호가들은 피셔, 스코트, 리크 등으로 충분히 즐겼다. 굳이 집을 팔지 않아도 되었던 것이다. 


전원을 켜면 본체의 진공관 필라멘트에 불이 들어온다. 레코드 바늘을 올리면 진공관의 불빛이 환해지면서, 집안 구석구석을 음악으로 채운다. 예전의 오디오 팬들에게 하이파이라고 하면, 그 중심적인 존재는 단연코 진공관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1970년대에 들어와 TR 방식이 보급되었다. 간편하고, 싸고, 만들기 쉬워서 금세 퍼져나갔다. 덕분에 진공관 앰프는 서서히 뒷자리에 밀리고 만다. 몇몇 남은 업체들은 고가의 하이엔드 제품에 주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렇게 진공관은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지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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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황금 시대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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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오드의 설립자, 야마자키 준이치(사진 : highfidelity.pl) 



그런 차에, 1994년 일본에서 야마자키 준이치라는 돈키호테와 같은 인물이 나타난다. 일본 소매가로 10만엔대에 진공관 인티를 보급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이다. 모두 비웃었다. 미쳤다고 했다. 하지만 철저한 설계와 제품 관리 그리고 제3세계 OEM을 결합하면 가능하리라고 봤다. 


마침 중국에선 진공관을 생산하는 업체도 생기고, 앰프를 제조하는 공장도 많이 생겼다. 이들을 잘 컨트롤하고, 관리한 충실히 한다면 못할 것도 없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트라이오드다. 


사실 이런 발상은 그리 새로운 것은 아니다. 오늘날 많은 스피커, 앰프 업체가 탄탄한 중국의 제조 기술의 덕을 보고 있다. 만일 중국이 없었다면, 이렇게 많은 애호가들이 쉽게 엔트리 모델을 접할 수 있었을까? 아마도 오디오 인구는 지금보다 훨씬 적었을 것이란 생각이다. 중국 덕분에 트라이오드와 같은 알찬 브랜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던 셈이다. 고맙기 짝이 없다. 


사실 1950~60년대가 빈티지 진공관 시대라고 하면, 새천년에 들어와 약 20여 년간은 중국 제조를 바탕으로 한 진공관 앰프 제2의 황금기 시대라 불러도 좋다. 정말 이 시기에 우리는 편하게 많은 브랜드의 진공관 앰프를 만날 수 있었다. 트라이오드 역시 무려 30여 개국에 수출하는 메이커로 무럭무럭 성장했다. 1994년의 출사표는 결코 허언이 아니었던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바뀐다. 팬데믹이라던가 리쇼어링 등 새로운 환경이 등장하면서, 이런 분야의 선두 주자였던 트라이오드 역시 정책을 바꾼다. 그 첫 작품이 바로 이번에 만난 TRV-CD6SE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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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6SE가 의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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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2020년에 출시되었다. 팬데믹 현상이 본격화되던 시기였다. 당연히 중국 생산 공장과 협업이 원활하지 않았고, 비대면이 일상화되었다. 제조업 자체의 규범이나 정책도 바뀔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도래한 것이다. 여기서 준이치상은 또 다른 비약을 선언한다. 바로 일본 제조다. 


일본 제조? 물론 좋다. 하지만 그런 것은 아큐페이즈나 TAD, 에어 타이트와 같은 전통적인 소량 생산의 하이엔드 메이커나 가능한 것이 아닐까? 아니다! 절대 아니다! 


물론 제품 가격 자체는 중국 제조품과 같을 수는 없다. 인건비, 각종 설비, 제조 단가 등에서 도무지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간 쌓아올린 노하우와 관리를 잘 적용하면 의외로 현실성이 있는 제품을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노력의 결과로 탄생한 것이 바로 본 기인 것이다. 


사실 나는 우리나라의 많은 오디오 제조사들이 트라이오드의 생존 전략을 본받을 필요가 있다고 본다. 아직도 우리는 몇몇 장인의 솜씨에만 의지해서 한정된 애호가들만 상대하고 있다. 그런 환경에선 메이커 자체의 미래는 없다. 어느 날 장인이 손을 놓으면 사라지고마니까. 


그런 면에서 트라이오드는 진공관 앰프와 CDP를 생산하면서도 자신들이 할 수 없는 분야는 적절한 수입으로 보충한다. 덕분에 스펜더 스피커와 칵테일 오디오, 크로노스 턴테이블 등을 수입할 뿐 아니라 자국에서 만든 크로스존 해드폰까지 핸들링하고 있다. 


그런 배경에는 그간 동사가 쌓아올린 딜러망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 내에서 트라이오드 앰프를 취급하는 샵이 무려 200개가 넘는다. 이런 망에 자사 수입의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다. 또 일본 브랜드라 할 지라도 이런 영업 능력이 없는 제품은 직접 관리하기도 한다. 정말 현명하지 않은가? 언제 기회가 되면 쥰이치상을 만나 어떻게 이런 발상을 했고, 어떻게 이렇게 많은 딜러들을 확보했는지 꼭 물어보고 싶다. 


사실 우리나라 메이커들을 보면, 예를 들어 진공관 앰프를 만든다고 치자. 그럼 그에 적합한 스피커를 수입할 생각을 아예 못한다. 그러니 그냥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한 술 더 떠서 앰프, 스피커, 소스기 등을 모두 만들려는 전략까지 내세운다. 글쎄? 나는 그런 전략엔 정말로 회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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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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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 CD6SE는 하나의 혁명이라 본다. 그간 중국 제조의 구조가 갖고 있는 여러 문제가 이번 팬데믹을 통해 낱낱이 드러났다. 일부 공장은 아예 문을 닫기도 했다. 그러니 이제는 스스로 자립해야 한다. 일종의 리쇼어링 상황이 도래한 것이다. 하지만 트라이오드는 이런 위기를 하나의 찬스로 삼았다. 이 또한 본받을 만하다. 


차제에 진공관 앰프들 역시 일본내 생산을 추진할 생각이라고 한다. 모든 모델을 다 커버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일부 모델은 “메이드 인 재팬”으로 등장할 날이 머지 않았다. 그런 면에서 본 기는 그 시작을 알리는 우렁찬 팡파레라 해도 좋다. 또 내용도 좋다. 일본 제조라는 타이틀에 버금가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우선 눈길을 끄는 것은 두 개의 출력단이다. 진공관 또는 솔리드 스테이트로 선택할 수 있다. 하나의 CDP로 두 종류의 음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여러모로 매력적이다.진공관을 선택하면, 다분히 아날로그적이면서, 포실하고, 풍부한 뉘앙스가 재현된다. 1년 정도 사용해서 진공관이 에이징된다면, 이런 느낌이 더 강화될 것이다. 반대로 솔리드 스테이트는 전체 밸런스가 고르고, 다이내믹스가 뛰어나다. 중립적인 음색도 매력적이다. 아마도 장르에 따라 혹은 애호가의 취향에 따라 그때 그때 선택해서 들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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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22(6DJ8) 진공관



참고로 버퍼 회로에 투입된 진공관은 6922관이다. 우리에게는 6DJ8로 더 알려져 있다. 참으로 오디오라는 것이 묘해서 중간에 이렇게 진공관이 잠깐만 개입해도 전체적인 인상이 바뀐다. 그런 매직을 본 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고 솔리드 스테이트보다 진공관이 우수하다는 주장은 하고 싶지 않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호에 달린 문제니까. 


그러나 진짜 혁명은 이제부터. 참, 대단한 CDP구나 새삼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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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CDP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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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 기는 세 가지 얼굴을 갖고 있다. CD 재생기로 무슨 할 이야기가 그리 많은가, 되묻겠지만, 그 내용을 보면 그리 간단치 않다. 


일단 샘플링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32bit/352.8KHz나 DSD 5.6MHz로 업컨버트 처리가 이뤄진다. 이 중에 고를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같은 CD를 듣는다고 해도 일반 PCM 방식이나 혹은 DSD 방식으로 선택해서 출력할 수 있는 것이다. 두 방식의 차이가 여기서 또한 드러날 수밖에 없다.


또 MQA에도 대등한다. 무슨 말인가 하면, MQA 파일이 담긴 CD를 넣으면, 그 음성 신호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이다. 정식 스트리머로 만나는 MQA는 아니지만, 이렇게 MQA까지 커버하고 있는 점은 정말 흥미롭다. 그 결과, PCM, DSD 그리고 MQA까지, 단품 CD 플레이어로 이런 다양한 옵션이 제공되는 것이다. 같은 음원을 갖고 비교 청취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같다.


여기서 동원된 DAC 칩은 ESS제 사브레 ES9038Q2M이다. 매우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그러나 이런 좋은 칩을 쓴다고 모든 게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클락에 만전을 기했고, BNC를 통해 외부 클락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즉,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분이라면 외부 클락을 도입해 한 차례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사실 트라이오드는 진공관 앰프 전문 회사인데, 본 기를 보면 정말 최신 기술이 적절히 투입되어 있다. 이 분야에서도 오랜 기간 제조한 솜씨가 멋지게 발휘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SN비가 무려 112dB에 이른다. 얼마나 공들여 만들었는지 실감할 수 있는 스펙이다.


아날로그 출력단을 보면, 진공관에는 RCA만 제공된다. 대신 솔리드 스테이트에는 RCA와 XLR 모두 대응한다. 디지털 출력도 가능해서, 동축 RCA, 광 TOS-Link는 물론, I2S HDMI까지 제공된다. 차세대 디지털 전송 방식을 이미 장착해서 향후 몇 년이 지나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게 미리 조치한 것이다. 심지어 양질의 해드폰 단자까지 장착되어 있다. 6.3mm 규격의 잭을 쓸 수 있다. 이 정도 내용이면 굳이 흠잡을 데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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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시청 


본 기의 시청을 위해 오디야 플라이트의 FL3S 인티앰프와 PMC  Twenty5.23i를 각각 동원했다. 앰프와 스피커의 상성이 좋은 데다가, 이런 신기술로 무장한 디바이스가 소스기로 들어가니 단연코 힘과 활력이 넘친다. 정말 인상적인 결과물을 보여줬다. 


또 진공관과 솔리드 스테이트 모두 호각세의 내용을 보여서 누가 누구보다 낫다, 라는 식의 선택이 불가능했던 점 또한 지적하고 싶다. 따라서 이번 시청기는 진공관과 솔리드 스테이트 출력을 중간중간 바꿔가며 들었지만 전체적인 인상을 쓰는 부분에선 따로 지적할 필요는 느끼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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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er Wispelwey - Beethoven Cello Sonata No.1



첫 곡은 피터 비스펠베이 연주,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1번 1악장>. 오로지 첼로와 피아노 두 악기만이 등장할 뿐인데, 정말로 풍부한 공간감을 연출한다. 첼로는 그윽하게 저역대를 장악하는 반면, 영롱한 피아노의 백업은 전체적으로 넓은 스테이징을 보인다. 


두 악기간의 아기자기한 대화가 이뤄지는데, 매우 심오하고 또 영적이다. 디테일이 풍부해서 과연 CD에 이런 음이 가능한가 연신 고개를 갸우뚱했다. 무게 중심이 낮고, 심지가 곧은 음에서 CD만의 강점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고음질 파일을 듣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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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Jin Cho - Chopin Prelude(17th International Chopin Piano Competition Warsaw 2015)



이어서 조성진이 연주한 쇼팽의 <Prelude 모음집>. CD를 주력으로 삼는 내게, 어떤 특별한 음악이나 뮤지션을 만날 때엔 아무래도 CD가 익숙하다. 스트리머로 수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지만, 마음에 담아두고 싶을 때엔 어쩔 수 없이 CD를 찾는다. 물론 LP가 그런 면에서 더 낫다고 보는 분도 있겠지만, CD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본다. 


그런 면에서 이번에 제대로 조성진을 만났다. 일단 어떤 제약이나 한계를 모르는 듯, 자유롭게 비상하는 대목이 인상적이다. 마치 즉흥적으로 작곡을 한 듯, 프레이징에 전혀 위화감이 없다. 심지어 쇼팽이 그의 몸을 빌려 환생해서 연주한다는 착각을 줄 정도다. 그만큼 디테일한 묘사가 뛰어나 쇼팽만의 피아니즘이 우아하고 또 아름답게 펼쳐진다. 작은 음조차도 공간에 잔잔히 퍼져나가는 느낌을 줄 정도인데, 그만큼 로 레벨에서도 풍부한 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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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ia Barber - The Moon



한편 장르를 바꿔, 파트리샤 바버의 <The Moon>을 듣는다. 바버는 기본이 재즈지만, 어떤 신화적인 느낌도 집어넣고 있다. 마치 고대 그리스의 연극을 보는 듯한, 뭔가 내러티브가 있고, 자기만의 주장이 있고 또 독특한 울림이 있다. 이런 부분이 잘 표현되고 있다. 


일단 보컬의 묘사가 탁월하다. 숨을 쉬고, 침을 삼키는 부대음은 물론, 낮게 읊조리거나 혹은 반대로 샤우트하는 등 여러 모습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피아노, 오르간, 드럼, 베이스, 일렉트릭 기타 등이 혼재된 가운데, 뭔가 어수선하게 전개되지만, 차분히 듣다 보면 어떤 맥락이 있음을 알게 한다. 정확한 표현과 풍부한 음악성은 이런 형이상학적 재즈조차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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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ia Kaas - Tropic Blues Bar



마지막으로 파트리샤 카스의 <Tropic Blues Bar>. 똑같은 파트리샤라는 이름을 가진 여가수들을 연달아 듣게 되어, 무슨 운명의 장난처럼 느껴진다. 후자는 샹송 가수로, 지금까지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한국 공연을 직접 목격한 적이 있어서 이런 오래전 녹음이 무척 반갑다.


전체적으로 신디와 전자 악기가 혼재된 가운데, 자칫 잘못하면 차갑게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난삽한 부분이 싹 정리가 되어 일목요연하게 다가온다. 보컬은 다소 컬컬하면서 멜랑콜리해, 역시 프랑스적인 감성이 잘 발휘되고 있다. 지금 들어도 신선하다. 덧붙이면 PMC 신작 스피커에서 나오는 화려한 고음은 정말 눈부실 정도. 혼 타입 스피커에서 재생되는 느낌과 통하는 바가 있어서 연신 탄복했다. 듣는 내내 시원시원한 맛에 절로 흥이 났다. 아무튼 오디오의 시작은 역시 소스기부터. 이런 실력기를 장만한다면 앰프와 스피커는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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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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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트라이오드는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 첫 번째 출사표가 바로 본 기다. 진공관식 CDP라서 솔리드 스테이트보다 진공관쪽이 더 나을 것이란 상상은 할 필요가 없다. 둘 다 개성이 다르며, 실력이 호각지세. 또 다양한 포맷으로 들어볼 수 있는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  


같은 소스도 PCM, DSD 그리고 혹 있다면 MQA까지 들을 수 있다. 외부 클락까지 동원할 수 있는 옵션의 제공은 여러모로 본 기의 급수가 상당하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메이드 인 재팬의 자존심이 적절히 발휘된 제품이라 하겠다. 향후 트라이오드의 행보가 정말로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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