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디오스퀘어입니다.

오늘은 입고된 제품은 오랜만에 한국에 정식 수입되는 영국 아날로그의 명가, SME의 엔트리급 기종인 모델 6 클래식 턴테이블입니다.

[ SME의 엔트리급 기종인 모델 6 클래식 턴테이블 ]

넘사벽의 톤암은 물론 정밀공학 기술력을 이뤄낸 하이엔드 아날로그 턴테이블로 전세계의 호평을 받고 있는 SME를 금번에 ㈜큐브코퍼레이션에서 공식 수입을 진행하였고 국내 런칭 기념 행사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을 당부드리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영국 Sussex 지방에서 태어난 SME(Scale Model Equipment)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밀한 사이즈의 스케일 모델을 만드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항공기기나 산업용 기기 등의 정밀 엔지니어링으로 사업을 이동 확대합니다.  

[ SME의 설립자인 Alastair Robertson-Aikman ]

이후 설립자인 Alastair Robertson-Aikman은 개인적 용도로 턴테이블의 픽업 암을 제작하게 되는데, 이 때 사운드 업계에 있던 지인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상업적으로 생산키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회사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합니다.  

1946년 창립 이후로 반세기가 훌쩍 넘는 시간동안 쌓아올린 명성은 오늘날 SME 턴테이블을 아날로그 사운드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하였고, 턴테이블 사운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톤암은 타 제조업체에서도 앞다투어 받고 싶어하는 부품이 되었습니다. 

금번에 입고되는 모델 6 클래식은 앞서 what hifi와 평론가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은 모델 6에서 라운드 톤암으로 변경된 모델입니다. 묵직한 바디와 고급스러운 CNC 가공 섀시를 사용하며, 모델 6 클래식에 사용되는 부품과 적용 기술표준은 SME 하이엔드 상급기종에 적용되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동급 최강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저희 홈페이지에 게재된 상품 상세페이지를 참고해주시고, 청음 상담은 02-548-9439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최초로 입고된 SME 모델 6 클래식의 포근한 사운드를 직접 들어보고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 박스를 첫 개봉한 모습 ] 

[ 첫 보호대를 걷어내면 보이는 메뉴얼과 액세서리 박스 스피드 테스트 디스크 ]

[ 스피드 테스트 디스크 밑에는 정교하게 제작된 플래터가 있고 메뉴얼 밑에는 전용 스테빌라이저 있습니다. ] 

[ 액세서리 박스에는 전용 헤드쉘과 안티스케이팅 무게추 및 톤암 무게추가 들어있습니다. ] 

[ 정교하게 제작된 스테빌라이저에는 상단에 SME사의 로고가 음각되어 있습니다. ] 

[ 뛰어난 공명 흡수를 제공하는 독특한 고분자 고밀도의 레진으로 제작된 플래터 ] 

[ 다음 칸에는 전원부 모터와 벨트가 들어있습니다. ] 

[ 차세대 전자 속도 제어 장치를 탑재한 전원부 ]

[ 전원부 상단에는 정밀하게 조정 가능한 속도 제어 장치 노브가 있습니다. ] 

[ 박스 최하단부에 안전하게 포장 된 턴테이블 본체 ] 

[ CNC 가공 처리한 알루미늄 마감재는 클래식한 룩을 완성합니다. ] 

[ 안전하게 장착되어 있는 M2-9R 톤암 ] 

[ 안티스케이팅은 안티스케이팅 웨이트와 필라멘트를 통해 조절 가능하며 웨이로드를 통해 정확한 수직 추적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 아지무스 조정이 가능한 탈부착형 헤드쉘 ] 

[ M2-9R 톤암은 리프트 높이 조정이 가능하며 VTA 및 VTF 등 다양한 셋팅 기능이 있습니다. ] 

[ 모터부와 벨트를 연결하고 플래터를 올릴 수 있는 스핀들 키트 ] 

[ 플래터를 장착한 모습 ] 

[ 본체 뒷면은 전원을 받을 수 있는 DC 입력부와 포노 케이블을 연결하는 RCA 출력단과 그라운드단이 있습니다. ] 

[ CNC 가공으로 정밀하게 제작된 스테빌라이저는 로고가 음각된 상단부를 돌려 조이고 푸는 기능이 있습니다. ] 

[ 작은 면적의 바닥 접지면은 오디오 랙의 공진이 턴테이블에 전달 되지 않도록 뛰어난 공명 흡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