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em Acoustic | [입고] 토템 어쿠스틱 북셀프 스피커 시그니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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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디오스퀘어입니다.
오늘 입고된 제품은 캐나다의 하이파이 스피커 제조사 ‘토템 어쿠스틱(Totem Acoustic)’의 북셀프 스피커 ‘시그니처 원(Signature One)’ 입니다. 토템 어쿠스틱은 1987년 빈스 브러지스(Vince Vruzzerse)가 캐내다 몬트리올에 설립하였습니다. 토템의 스피커들은 뛰어난 응답성과 하모닉스, 스테이징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시그니처 원은 토템 어쿠스틱의 첫 작품이었던 모델 원(Model One)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된 제품입니다. 새롭게 선보인 시그니처 원은 모델 원의 추억을 떠올리는 제품이지만 그저 추억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인 스피커 기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북셀프 스피커로 태어났습니다.
▲ 토템 어쿠스틱의 창립자이자 엔지니어인 빈스 브러지스(Vince Vruzzerse)
시그니처 원은 상위 모델인 포레스트(Forest) 시리즈의 드라이버 기술로 제작한 6.5인치 우퍼와 1인치 돔 트위터를 탑재합니다. 각 드라이버는 최상의 성능을 위해 함께 개발하였으며, 오디오 그레이드 부품으로 구성한 크로스오버를 통해 완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토템의 레퍼런스 시리즈인 엘리먼트 메탈(Element Metal)에서 들을 수 있었던 수준의 이미징, 스피드 등을 북셀프 스피커에서 구현하였습니다.
▲ 토템 어쿠스틱의 첫 번째 제품이자 발매 30주년을 맞는 모델 원
모델 원의 30주년 기념모델로 출시한 시그니처 원은 대량생산, 대량 소비형태의 다른 하이파이 스피커와 괘를 달리합니다. 하이엔드 스피커에서나 볼 법한 세밀한 튜닝 포인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크로스오버는 토템 어쿠스틱이 창립 초기부터 노력을 기울여 온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균형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전체적인 주파수 특성은 평탄하여 앰프, 소스기기의 성향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또한 음색의 착색이 거의 없어 악기간의 밸런스 등이 우수합니다.
▲ 토템 어쿠스틱 시그니처 원 박스
▲ 큰 박스 안에 개별 포장된 스피커 박스. 30주년 기념 제품임을 알려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 토템 어쿠스틱 시그니처 원
▲ 시그니처 원. 그릴은 함께 제공하며 자석으로 착탈 할 수 있습니다.
▲ 오리지널 모델 원에 비해 인클로저의 크기가 커졌습니다.
▲ 토템 시그니처 원 스피커 전면
▲ 모델 원의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으면서도 현대 기술을 접목하여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 디자인의 컨셉은 모델 원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 시그니처 원에는 1인치 알루미늄, 티타늄 합금의 돔 트위터를 탑재합니다.
▲ 미드/베이스 드라이버는 모델 원의 5인치에서 6.5인치로 커졌습니다.
▲ 토템 시그니처 원 후면. 트위터에는 고유한 챔버를 사용합니다.
▲ 시그니처 원의 후면은 모서리 부분이 다르게 디자인되었습니다.
▲ 시그니처 원에는 WBT 단자를 사용하였으며, 알루미늄 플레이트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 시그니처 원의 명판
주요사양
주파수 응답: 45Hz ~ 22kHz ±3dB
권장 앰프출력: 50 ~ 200W
우퍼: 6.5인치(3인치 보이스코일)
트위터: 1인치 알루미늄 돔(챔버)
임피던스: 8Ω
음압감도: 87.5dB
크로스오버 주파수: 2.5kHz
크기(W x H x D): 195 x 350 x 270mm
가격: 3,9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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