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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L | MBL 101 E MKII - 프랑스 오디오매거진, VUMETRE에 실린 기사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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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L 101E MKⅡ를 통해 하이파이 오디오 세계의 모든 신화를 알아보고자 합니다.MBL은 1979년 설립된 이래로 진정한 소리를 찾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초기 신념은 “완벽한 라우드 스피커”가 될 수 있는 무지향성 스피커를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2개의 보이스 코일로 구동되는 3-way 시스템이 개발되었고 이것이 지금의 유명한 “라디엘스트럴러 멜론(Radialstrahler melon)”이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아주 무모한 도전이었습니다. MBL 100이 개발되었을 때 이 시스템이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첫 번째 버전의 스피커는 일부 특성을 보완하고 균형 잡힌 소리를 내게 하기 위해 parametric equalizer를 사용하여 최적화해야 했습니다. MBL 101이 되기까진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습니다. 원래의 신념으로 MBL 100을 뛰어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베를린에 있는 MBL의 디자인 사무소와 에버스발데에 있는 공장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MBL의 기술 이사인 Juergen Reis 및 공장  전체의 직원들과 함께 MBL 101E MKⅡ의 탄생 일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얇은 곡선형의 알루미늄-마그네슘으로 이루어진 “멜론 형태의 유닛”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음악 애호가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 제품에 대해 깊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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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 있는 MBL의 디자인 사무소와 에버스발데에 있는 공장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MBL의 기술 이사인 Juergen Reis 및 공장  전체의 직원들과 함께 MBL 101E MKⅡ의 탄생 일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얇은 곡선형의 알루미늄-마그네슘으로 이루어진 “멜론 형태의 유닛”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음악 애호가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 제품에 대해 깊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첫날에는 베를린에 있는 디자인 사무소에서 시간을 보냈고 두 번째 날에는 독일 수도에서 북쪽으로 70km 떨어진 에버스발데에 있는 공장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두 곳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MBL이라는 브랜드의 철학을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MBL의 제품들을 많이 들어왔지만 제품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과 기술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 것은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한 층 더 높여줍니다. 


이 여정을 통해 우리는 이제 여러분에게MBL 브랜드의 탄생부터 기기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진심으로 환영해준 이 독일 브랜드의 모든 팀원들에게 따뜻한 감사를 보냅니다. MBL 101E MKⅡ 탄생의 중심에 있는 제작자 유르겐 라이스(Juergen Reis)와의 긴 인터뷰를 시작으로 MBL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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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L에서 일하게 된 계기가 무엇입니까?


1981년 독일에서 열린 가장 큰 오디오/비디오 쇼에서 MBL 100을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그 스피커의 소리는 제게 엄청나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MBL 100은 초기 버전이지만 소리가 발산되는 방식과 각 악기들간의 원근감이 잘 느껴져 1982년 전기 음향학을 공부한 후 MBL에 지원하였고, 합격한 이래로 여전히 만족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MBL 101의 첫 번째 버전은 언제 탄생되었나요? 저는1982년 입사하여 1984년 수석 엔지니어가 되었습니다. MBL 100을 주의 깊게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했고 큰 “멜론”의 일부 요소를 제외하고 이 제품을 더욱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3개의 보이스 코일이 있는 진정한 3-웨이 하이엔드 스피커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부품들의 수준을 올리고 외부 이컬라이저의 필요성을 없애야 했습니다. 2년의 개발 끝에 1986년 MBL 101이 출시되었습니다. 극도의 균일한 소리와 방사 형식이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의 스피커로 탄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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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총 몇 개의 버전을 디자인을 하셨습니까?



MBL 101은 총 8개의 버전이 있습니다. 4가지의 3-way 버전(내부 서브우퍼 제외)과 4가지의 4-way 버전(내부 서브우퍼 포함)을 포함해 총 8가지의 버전을 개발했습니다. 최상위 버전은 외부 활성 서브우퍼가 있는 4-way 시스템과 스피커 당 2개의 3-way 시스템이 장착된 MBL 101 X-Treme이 있습니다. 그리고 MBL 111, 116, 120, 121 및 126과 같은 작은 버전의 무지향성 스피커들도 있습니다. 총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MBL 스피커를 개발했습니다. 



MBL 101의 진동하는 방식이 공이 팽창하는 듯한 ‘진 동하는 구’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 이것이 목적이었습니까?


맞습니다. 각각의 유닛들이 마치 진동하는 구처럼 작동합니다. 이것이 전 방향으로 소리를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구형의 유닛들을 정중앙에 일렬로 배치하여 모든 소리가 동시에 리스너에게 도달하도록 합니다. 이는 모든 유닛이 구형처럼 진동하여 각 소리가 중앙에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 방식의 또 하나 장점은 구형 유닛 그 자체로 벽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캐비닛(인클로저)이 필요 없다는 점입니다. 보고 듣는 모든 것이 이 유닛의 움직이는 표면입니다. “스피커 박스”나 인클로저가 없기 때문에 에너지가 이런 것들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즉 유닛에서 발생한 소리가 아무 방해를 받지 않고 그대로 방출됩니다. 그래서 소리가 생성될 때나 멈출 때 상쇄 작용이 없습니다. 관성을 가장 단순한 형태로 줄였고 위상과 타이밍 면에서 일관성이 완벽합니다.

  


세 개의 구는 각각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습니까?


트위터는 단일 방향 단층의 탄소 섬유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소재는 고역대의 드라이버를 구부리는데(휘어지게 하는데) 이상적입니다. 탄소 섬유와 합성수지를 적절한 비율로 선택하면 소리 전파 속도(탄성 계수)와 내부 댐핑 간의 최상의 발란스를 맞출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소재는 노화되지 않기 때문에 10년 후나 지금이나 같은 소리를 전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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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레인지 드라이버의 진동판은 2겹으로 짜여진 양방향 탄소섬유라는 점에서 약간 다른 구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주파수의 대역이 트위터 만큼 높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주파수 대역을 낮추기 위해 약간 더 무겁게 만들고 내부 댐핑은 더 높였습니다. 저역 드라이버는 항공 디자인에 사용되는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의 혼합물로 만들어졌습니다. 항공 알루미늄은 응력을 최소로 하기 위해 매우 천천히 냉각되고 마그네슘은 알루미늄의 윤활유 역할을 하여 이 재질을 항상 유연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각 스피커에 가장 알맞은 재료는 어떻게 선정합니까?


초기 모델인 MBL 100의 여러 변수들의 분석을 시작할 때 그 자체의 구조는 놀라울 정도로 합리적이었지만 재료의 선택은 최적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몇 달에 걸쳐 다양한 금속, 플라스틱 및 목재까지 손에 넣을 수 있는 모든 물질들을 시험하고 측정했습니다. 이 재료들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영률(강도와 중량비)과 로그 감쇠도(댐핑/중량비) 표를 만들었고 그 결과   CFK(carbon fiber composite: 탄소 섬유 합성물) 또는 GFK(glass fiber composite: 유리 섬유 합성물) 같은 재료들이 트위터와 미드레인지에 적합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운 좋게도 이 시기에 두 밴드의 베이스 연주자로 있던 사람과 친해지게 되었는데, 독일에서 처음으로 일렉 기타와 베이스 기타에 CFK를 사용하는 회사를 설립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탄소 섬유와 합성수지 사이의 CFK 성분비를 어떻게 바꿨는지, 재료를 굽고 식히는 과정에서 다른 압력의 차이, 온도 곡선에서의 변수들을 설명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트위터의 진동판을 에폭시에서 CFK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러 가지 재료들도 CFK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트위터의 선형성과 주파수의 균일성을 크게 향상시켰고 이에 따라 미드레인지에도 같은 변화를 주는 것이 논리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재료를 변경하면서 미드레인지의 크기와 모양뿐만 아니라 위치도 바꿔야 했습니다. MBL 100에서는 우퍼 아래, 즉 바닥과 가깝게 배치되어 있던 미드레인지를 훨씬 더 자연스러운 위치인 우퍼와 트위터 사이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점은 원래 “멜론” 부분에서 보이스 코일을 공유했는데 이제는 개별 보이스 코일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스피커에 개별적으로 필터를 설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터링 문제와 마주한 적은 없었습니까?


저는 링크비츠-리리(Linkwitz-Riley) 4차 필터링 배치를 선택했는데, 이는24dB/Octave 슬로프를 의미하며 모든 스피커의 위상을 동일하게 맞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트위터와 미드레인지의 경우 차단 주파수가 3500Hz 일 때 3000~4000Hz까지의 모든 주파수는 위상이 동일하고 동시에 방사합니다. 


이 뜻은 수직 방사 패턴이 수평면과 대칭임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되면 머리를 10cm 높이거나 낮추어도 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차단 주파수를 설정하여, 보이스 코일이 지원할 수 있는 최대 전력과 변환기의 최대 편차를 관리하게 되면 왜곡이 낮아지고 임피던스가 4옴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각 특정 변환기에 가장 적합한 주파수 범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음은 어떻게 재생됩니까?  


1997년 D버전부터 MBL 101에는 “멜론” 부분 바로 아래에 서브우퍼가 장착되어 낮은 음역대가 추가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4차 음역 위상배치(4th order bandpass topology)입니다. 12인치 우퍼는 내부에 있어 보이지 않으며 인클로저 앞면에 두 개의 감압 통풍구를 통하여 소리를 방사합니다. 이러한 배치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서브우퍼 인클로저의 밀폐된 후면 공간에 우퍼를 설치하여 덕트의 공명 주파수에서 과도한 움직임을 방지하고, 우퍼가 스피커와 같은 범위 안에서 잘 조율되며 코일, 자석 및 기계 장치들을 잘 보존해 줍니다.  


또 다른 장점은 밴드패스 자체가 음향학적으로 4차 하이패스(24dB/oct.)와 4차 로우패스 필터를 형성하기 때문에 필터링을 위해 인위적인 캐패시터와 인덕터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런 유형의 인클로저는 저역에서 필요 없는 배음을 줄이고 원래대로의 맞는 주파수 대역의 소리만을 방출합니다. 모든 MBL 스피커는 임피던스가 과도한 위상각으로 인해 영향을 받지 않도록 수동 필터링의 작업을 해놓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임피던스 매칭 회로를 추가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파워앰프를 구동할 때 도움이 됩니다. 또한 난기류와 공진을 억제하기 위해 작은 네트워크를 추가했습니다. 나머지는 대역폭 안에서 음향적으로 실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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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우퍼 필터링에서 가장 까다로운 부분은 서브우퍼의 속도 및 그룹 딜레이를 상부 알루미늄-마그네슘 베이스 멜론의 속도 및 그룹 딜레이로 조정하는 것으로, 이 두 가지가 함께 작동되어야 하고 베이스와 서브우퍼의 소리가 아닌 단일 통합 베이스 드라이버처럼 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밴드패스 방식의 경우, 이렇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크로스오버의 일부가 아닌 전체 엔클로저를 수정해야 합니다. 좀 까다롭고 다른 캐비넷마다 많은 연구가 필요했지만 서브우퍼가 베이스 멜론과 사운드 레벨에 완벽하게 통합되는 결과를 얻어 마침내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베이스의 토대를 더 개선하기 위해 내부 서브우퍼를 인클로저에 황동 막대로 고정시켰고, 드라이버에서 MBL 101 아래 보이는 황동 발까지 직접 결합시켰습니다. 따라서 서브우퍼와 바닥 사이에는 서브우퍼 유닛을 제자리에 단단히 고정시키고 인클로저의 기계적 진동을 방지하기 위해 직접 기계식 연결 방법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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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피커의 가장 혁신적인 부분은 무엇입니까? 


가장 중요한 질문이며 아주 긴 답변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것은 또한 가장 이해하기 어렵지만, 사실 무지향성 스피커가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음향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스피커의 목적은 녹음된 소리를 재현하는 것입니다. 쉽게 들리겠지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피커를 디자인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건 무얼 뜻하나요? 주파수 응답의 중립성만이 모든 것은 아닙니다. 주파수 응답은 무반향실에서 측정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이런 식으로 스피커를 개발하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러한 측정값은 집에 스피커가 있을 때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설명해 주지 못합니다. 제조업체나 잡지에 소개된 측정치들은 피부에 와 닿지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MBL은 “Listening Window”라는 것을 통해 주파수를 측정합니다. 이건 무슨 뜻일까요? 우리는 스피커를 수평으로 +/- 30도 그리고 수직으로 +/- 10도의 범위에서 측정한다는 겁니다. MBL은 반사 없이 귀에 도달하는 “직접 음”이라는 핵심 음을 측정하는 9개의 지점이 있습니다. 이 지점들은 처음 10ms(밀리세컨드) 안에 듣게 되는 지점이며 악기의 위치와 소리가 비슷한 악기들을 구별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지점입니다. 

 

MBL 101은 360도 고르게 소리가 퍼지기 때문에 모든 수평면에 모든 데이터가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되어, 어느 방향에서나 소리가 똑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스피커는 시간 일관성이 있고 Linkwitz-iley 크로스오버 위상을 사용해 소리의 수직 방사 패턴은 중심 면에 대칭입니다. 그 결과 MBL 101은 첫 번째 테스트를 훌륭히 통과했습니다.



Listening Window 측정에 의한 소리의 처음 10ms는 스피커 중요도의 전체 소리의 중요성의 약 20% 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출발이군요. 그렇다고 해서 이 Listening Window의 측정값이 모두 평탄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Listening Window에서 직접 소리가 귀에 10ms 내에 도달하기 때문에, 하단에서 상단 주파수까지 측정값은 1dB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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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장 중요한 집이나 청음실에서 스피커가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10~50ms 사이에 당신의 귀에 도달하는 소리가 음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안에 악기들의 위치와 무대의 폭, 높이 그리고 깊이 등 모든 것들이 정해집니다.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은 그들이 무슨 음악을 연주하고 있는지, 어떤 악기를 다루고 있는지 등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첫 번째 반사”라고 말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직접 음이 아니라 반사된 음입니다. 이 “첫 번째 반사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우리가 듣는 소리의 40% 이상을 차지합니다. MBL 101은 전 방향으로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악기의 음색, 공간 배치 및 음장과 관련하여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려줍니다. 이런 소리는 MBL에서만 들을 수 있고, 내가 처음 MBL 100 스피커를 들었을 때 나를 사로잡아 MBL에서 일을 하게 된 이유입니다. 


 



MBL 101의 완벽한 초기 반사 동작은 모든 다른 스피커들과 어떻게 다릅니까?


모든 리스닝 룸에서 기존의 직접 방사형 스피커는 센터 이미지를 잡기 위해 두 스피커 사이의 정중앙에 앉아야 합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항상 저럴 수 없는데 왜 사람들은 그렇게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MBL 101을 사용하면 정확히 중앙에 앉을 필요가 없으며 어디에 앉든 여전히 “올바른” 사운드 스테이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 공연장에서 무대의 왼쪽에서 더 멀리 있을 경우 왼쪽에 있는 연주자의 소리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두 스피커 사에에 여전히 사운드 스테이지가 있고 소리가 한 채널로 되버리진 않습니다. 



무지향성의 소리를 최대로 느끼기 위해서 추천하는 배치 형태가 있습니까?



추천하는 MBL 101의 배치는 기본적으로 모든 다른 스피커들과 동일합니다. 너무 비어 있거나 건조하지 않고 편안하고 균형 잡힌 방이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와 방에서 이야기할 때 편안하다고 느낀다면 그 방은 스피커를 두기 아주 좋은 조건입니다. 수치를 필요로 한다면 RT60(잔향 시간)이 평균 0.45초 정도 되면 음악을 듣기 좋다고 판단합니다. 0.3초는 약간 건조하다고 느끼고(믹싱 / 마스터링 룸),  0.6초 정도면 방에 가구가 많이 없다면 라이브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문화적으로나 자신이 살아온 방의 유형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구 등이 없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어쩔 수 없다면 가구와 스피커 사이의 거리를 최소 80cm, 추천하는 거리는 1.6m입니다. 이것은 모든 스피커에 통용되는 규칙입니다. 측면과 후면 벽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지 않게 배치하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후면 벽에서 1.2m, 양 측면 벽에서 2m 또는 이와 반대로 하는 식입니다. 스피커가 보여주는 무대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스피커 사이에 방해되는 물건은 없어야 합니다. 이런 모든 방법들은 기존의 일반적인 스피커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무지향성 스피커는 특별한 요구 사항이나 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스피커가 그렇듯 좋은 방과 적절한 배치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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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스피커는 구동이 힘드나요? MBL Corona 시리즈 앰프로도 되나요?


101은 울리기 힘든 스피커는 아닙니다만 그 성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앰프를 물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코로나 시리즈로 101 E를 구동할 수 있지만 101 E의 진정한 매력을 알고 싶다면 코로나 시리즈를 물리는 것은 그렇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우선 알아야 할 것은 모든 MBL 무지향성 스피커들은 동일한 감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입력 파워 당 같은 음압 레벨을 생성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가장 작은 MBL 126이나 MBL 101에서 감도는 같고, 모두 다 강하고 큰 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각 MBL 스피커들은 소리가 다릅니다. 기교, 해상도 및 몰입도에서 스피커마다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역 익스텐션이 달라 같은 앰프로 구동시 다른 볼륨 레벨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리고 MBL은 소스 기기에 매우 예민하므로 어떤 기기를 쓰느냐에 따라 차이를 쉽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입력들에 매우 예민하므로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자면 MBL 101이 울리기 어려운 스피커가 아니라 어떤 기계를 연결시켜 주느냐에 따라 성능이 다르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MBL 101을 듣는다면 이때까지 듣지 못했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동시에 어느 시스템에서 문제가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MBL 스피커에는 임피던스의 위상각이 60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여 파워앰프에 과한 전류가 흐르지 않도록 하는 특정 전기 

회로가 있습니다. MBL 스피커의 정격은 모두 4옴이며 임피던스는 어떤 주파수에도 3.4옴 아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앰프로부터 너무 많은 능력을 요구하지 않기 위해 이렇게 제작하였습니다. 



MBL 스피커가 모두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고 동일한 출력으로 같은 음압 레벨을 생성하지만 스피커마다 음질, 투명도, 성능 및 여러 가지 다른 점들이 있기 때문에 스피커와 앰프의 수준을 맞춰줄 필요가 있습니다. 



MBL 126을 훌륭하게 구동할 수 있는 코로나 앰프로 MBL 101을 같은 음압으로 구동할 수 있지만 비슷한 성능의 소리를 들려주진 못할 겁니다. 코로나 시리즈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노블 라인이 더 좋으며 레퍼런스 라인은 최상입니다. 그래서 제 답변은 101과 어울리는 앰프는 9008A를 모노로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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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청취감



설치


포뮬러 1에 나가는 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디테일에 관한 엄청난 관심이 필요합니다. 스피커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급스럽고 완성도 있는 한 쌍의 스피커를 만들기 위해서는 복잡한 기술을 연구하고 실현시켜야 합니다. 이 스피커를 최적화 시키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작은 서문이 있습니다. 그 어떤 작은 문제라도 절대 타협하지 않습니다. 이상적으로는 

모든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상황에서 이 스피커를 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당신의 시스템이 어느 정도인지와 음악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해줄 겁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스피커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소스와 앰프를 찾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MBL로 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선택은 없을 것입니다. 1621 트랜스포트, 1611D 컨버터, 6010D 프리앰프와 9008A 파워앰프 모노 블록으로 MBL 101E MKⅡ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더 철저하게 알아보기 위해 Krell Reference 프리앰프와 Hegel H30 파워블록 2개를 연결해서 테스트해봤습니다. 



나머지 시스템들이 완성되었다면 케이블을 알아봐야 합니다. 설치에 있어서 케이블을 절대 간과하면 안 됩니다. MBL은 와이어월드의 최상급 케이블을 사용하는데 매우 적합하고 좋은 결과를 내줍니다. MBL 101E MKⅡ의 몇몇 사용자들은 여러 모험을 해본 결과 Synergistic Research의 Galileo SX 시리즈와 Nordost Valhalla 2를 추천했습니다. Tara Labs Omega Gold와도 궁합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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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얻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테스트를 꼭 해봐야 합니다. 이 정도 수준에서는 작은 변화라도 유의미한 차이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리스닝룸에서 스피커의 배치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101E MKⅡ는 비교적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큰 방에서 아주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지만, 작은 공간에서도 역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경험에 따르면 방의 너비 방향으로 배치했을 때 편안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이런 식으로 배치를 하면 벽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배치할 수 있어 스피커의 진수를 들을 수 있습니다. MBL 101E MKⅡ는 설치 위치에 대해 그리 민감하진 않지만 특히 오픈 공간에서 최고의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실험 결과 굳이 토인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토인을 준다고 해서 소리가 변하지 않았습니다. 평행하게 배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거리의 적절한 비율입니다. 


 


소리 


오랜 세월의 흐름에 때론 괴롭거나 또는 흥분되고 가끔은 기적 같기도 한 수 천 시간의 리스닝에도 불구하고, 음악은 우리에겐 여전히 첫 날 같이 설레게 해주는 매력을 줍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음악을 매일 즐기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MBL 시스템은 마법처럼 모든 음악을 당신에게 안겨줍니다.



이 스피커는 실제 무대를 청음실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우리가 목표로 하는 아주 불가능한 현실에 가장 가까이 다가온 스피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MBL 101E MKⅡ를 처음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것은 깊고 넓은 저음을 통해 표현되는 엄청난 에너지입니다. 저음의 재생은 숨이 막힐 정도로 웅장합니다. 대역폭은 어마어마합니다. 임팩트가 강력하게 재생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스피커가 최상의 선명도를 제공하지 못하는 영역에서도 엄청난 능력을 보여줍니다. 웅장함이 먼저 느껴지고 그 다음이 정확성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컨트롤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압도적인 미세음 조정까지 가능합니다. 9008A 모노 블록으로 이 베이스를 울리게 되면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거의 없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하덕 트리오(Hadouk Trio)의 타악기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물리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과장 효과 없이 콘서트의 무대를 그대로 가져온 것처럼 재생되기 때문에 놀라울 정도로 사실적입니다. 강렬한 소리가 나와도 절대 부드러움을 잃지 않습니다. 



전 스펙트럼에 걸쳐 힘이 고르게 펼쳐져 있습니다. 소리가 쌓이면 거대한 포인트 소스처럼 모든 곳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소리가 퍼져 나갑니다. 



MBL 101E MKⅡ는 다른 대안이 없을 정도로 놀라운 균형을 유지합니다. 보컬과 관악기에서의 투명도는 더 없는 기교로 듣는 사람을 즐겁게 해줍니다. 전체적인 주파수는 아주 높게 올라가지만 전혀 과장됨이 없고 정교한 소리와 자연스러운 광도를 제공합니다. 



악기에 대한 인식이 독특합니다. 우리는 하이파이 시스템을 듣는 것에 익숙하지만 무의적으로 그 한계를 통합했을지도 모릅니다. MBL 101E MKⅡ를 통해 그랜드 피아노가 어떤 악기인지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깊은 저음에서 가장 날카로운 고음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지닌 악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악기에서 발산되는 에너지는 때로는 섬세하게 때로는 격렬하게 아주 완벽하게 재현됩니다. 매우 풍부하고 복잡한 경우나 많은 양이 표현될 때도 전달하고자 하는 음을 오염시키지 않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결과적으로 더 부드럽고 차분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모든 유형의 음악 스타일에서 강력한 신호는 약하고 미묘한 신호를 가리지 않습니다. 주파수와 진폭에 상관없이 항상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구적인 느낌의 지성이 MBL 101E MKⅡ를 더욱 신비롭고 독특한 스피커로 느끼게 해줍니다. 



이런 느낌은 미사나 오페라 같은 대규모 성악을 들을 때도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음들이 잘 조합되어 비교할 수 없는 유동성과 조화를 이룹니다. MBL 101E MKⅡ의 독특한 음향 폭은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스피커와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경쾌함과 개방성을 제공합니다. 101E MKⅡ의 소유자들은 리본 트위터, 아이소다이나믹 또는 정전기 패널의 열렬한 옹호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콘서트에서만 들을 수 있는 소리를 101E MKⅡ를 통해 들었다면 일반적인 스피커로 돌아가기는 굉장히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스피커는 “명당(sweet spot)”이라는 자리가 존재하지만 101E MKⅡ는 어디서나 그런 소리를 들려줍니다. 사운드 스테이지의 일관된 비전을 

유지하면서 청음실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홀로그램 효과가 극대화되고 무대의 구조는 너비와 깊이뿐만 아니라 높이에서도 매우 정밀하게 구현됩니다. 음악 안에 정보는 정밀하게 재생되어 거칠지 않고 편안한 청취를 도와줍니다. 저출력과 고출력 모두에서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고 왜곡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청취자가 듣기에 매우 편안하고 사운드 스테이지가 훌륭하게 구조화되어 있어 그 자리에 스피커는 있는 것 같지 않고 그저 재생된 소리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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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MBL 101E MKII 스피커와 풀 MBL세트로 음악을 감상해봐야 아름다운 소리의 하이파이 시스템과 정말 최고의 하이-엔드 오디오 사운드 사이의 갭을 알게 됩니다. 모든 방의 공기를 울리게 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전히 해방된 고음은 하늘까지 도달하는 느낌을 주며 기계적 또는 전기적인 방해를 받지 않고 완벽하게 귀에 도달하는 소리를 재생합니다. 진폭의 대역이 넓어 마치 끝이 없는 저수지에서 에너지를 끌어오는 느낌의 저음을 전달합니다. 넘치는 에너지로 인해 무궁무진하게 귀를 즐겁게 해주지만완전함 자유로움으로 진정한 위로를 줍니다. 어떤 멜로디라도 건조한 느낌 없이 표현됩니다. Radialstrahler에 의해 실내로 방출되는 에너지의 양은 기존의 일반적인 스피커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넘치는 에너지와 함께 균일하게 소리가 방사되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MBL 101E MKⅡ는 콤팩트하면서 청음실의 배치를 절대 망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훌륭한 스피커입니다. 비록 101E MKⅡ, 9008A 모노 블록 그리고 6010D를 같이 쓴다는 것은 금전적으로 매우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할 수만 있다면 꼭 가지고 싶은 최상의 조합입니다. 이 조합을 가질 수 있는 상태라면 절대 망설이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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