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CD & Sampler SACD
Master Music이 매년 한 장씩 내놓는 베스트 앨범인 "Master Superior 2021"이 새로 나왔다.
항상 고품격 고음질 음악으로 가득찬 이 시리즈는 올해도 역시 시몬 코프마이어, 조세핀 크론홀름, 시네 에이, 클레어 마틴, 쥴리아 워럽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북유럽을 대표하는 재즈 싱어들의 노래와 콰드로 누에보의 아코디온 연주 '돌아오라 소렌토로', 마씨모 파라오 피아노 퀄텟의 '아마폴로' , 켄 페플로스키의 감미로운 클라리넷 재즈 명곡 '블루 보사', 뮬로 프란셀의 섹스폰 재즈 연주, Siri's Svale Band의 쿨한 해석의 'Fire'와 'Love for Sale' 포함.
안네 바다의 독특한 해석의 노르웨인 민요로 시작해 쿠로 클레븐 하겐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인 'The Personal Gallery'로 끝을 맺는 이 앨범은 마치 15장 희귀 음반을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 수 록 곡 ]
1.Da eg va liti-Anne Vada & Aki Fukakuso
2.Blues In X Moll-Mulo Francel
3.Fire-Siri's Svale Band
4.Blackbird-Julia Werup
5.Amapola-Massimo Farao Afro Cuban Piano Quartet
6.You Taught My Heart to Sing-C.Chiara, E. Cisi & M.Farao Trio
7.Love for Sale - Siri's Sale Band
8.Don't Weep-Josefine Cronholm
9.The Man From God Knows Where-Tom Russell
10.Blue Bossa-Ken Peplowski Quartet
11.Just A Simple Melody-Sinne Eeg & Jorgen Emborg
12.The Night We Called It a Day-Claire Martin & Callum Au
13.Toma A Surriento-Quadro Nuevo
14.A Tinge of Yellow-Simone Kopmajer
15.A Parting Song-Lill Lindfors
16.The Personal Gallery-Ketil Bjornstad & Guro Kleven H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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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도 부족함 없고 소리도 밝고 시원하며 저음부는 양감이 적고 응답속도가 빨라 뭉개짐 없이 잘 표현되어줍니다. 어떤 스피커를 앞으로 매칭할지 고민입니다. 취향만 잘 맞다면 이 가격에 진정한 가성비입니다. 원래 오디오가 모든 수치 값을 후하게 주고 평가도 잘 해주는 편이라 가성비라는 말을 아끼지만 이건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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