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 | [소식] 티악, 마스터 클럭 제너레이터 'CG-10M'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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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악(Teac)은 마스터 클럭 제너레이터 ‘CG-10M’을 10월 28일에 발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클럭 발진기에 안정성이 높은 OCXO(Oven Controlled Crystal Oscillator)를 채용한다. 전면 패널 중앙에 있는 아날로그 미터는 OCXO 내부의 발진 안정상태를 표시한다.
주파수 온도특성 ±3ppb 이내, 주파수 정확도 ±0.1ppm 이내의 고정밀 사양을 제공한다. 총 4개의 10MHz 클럭 출력 단자를 갖췄으며 BNC 단자는 모두 금도금 마감을 사용한다.
완전히 독립된 회로구성으로 각 계통 간의 간섭을 줄였다. 안정된 전류를 공급을 위한 대용량 트로이달 코어 전원 트랜스를 탑재한다. 다리는 자사의 3점 지지 핀 포인트 풋을 채용한다. 전면, 윗면, 측면 패널에는 전파 노이즈에 강한 알루미늄을 사용한다.
소비전력 15.65W(예열), 8.5W(안정 시). 크기 290×248.7×84.5mm, 무게 3.6kg.
CG-10M의 가격은 오픈 프라이스로, 예상가격은 148,000엔 전후가 될 전망.
▲ OCXO 발진기를 탑재한다
▲ CG-10M 후면
▲ 바닥에는 3점 지지방식의 핀 포인트풋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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