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on | [입고] 엡손 3LCD 플래그십 프로젝터 EH-LS10500
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오디오스퀘어입니다.
오늘 입고된 제품은 엡손의 플래그십 홈시어터 프로젝터 ‘EH-LS10500’ 입니다. 이 제품은 전작인 EH-LS10000의 후속기종으로 4K 해상도 입력과 듀얼 레이저 광원 등의 특징을 이어받고 있으며, 새롭게 HDR(High Dynamic Range)을 지원합니다.
EH-LS10500은 울트라 HD 블루레이(Ultra HD Blu-ray) 등에서 지원하는 HDR을 지원하여, 기존에는 표현할 수 없었던 밝은 부분의 피크와 암부의 풍부한 계조표현력을 특징으로 합니다. 또한, 컨텐츠에 맞게 HDR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엡손 제품으로는 최초로 탑재한 반사형 LCD ‘3LCD Reflective Panel’을 탑재합니다. 패널은 0.74인치 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4K 인핸스먼트(4K Enhancement)’ 기술을 통해 4K 해상도의 구현이 가능합니다. 4K 인핸스먼트는 대각선으로 0.5픽셀씩 이동시키고 시분할 구동으로 결합하여 4,096×2,160 해상도 4K 상당의 표시가 가능한 기술입니다.
전작에 이어 레이저 광원을 사용했으며, 밝기 향상, 광색역 지원, 명암비 등을 향상시켰습니다. 밝기는 1,500안시루멘, 색공간은 디지털 시네마 규격(DCI)와 Adobe RGB를 100% 지원합니다. 명암비는 레이저의 출력을 튜닝하여 기존보다 더 높은 표현이 가능합니다. 레이저 광원의 수명은 최대 30,000시간으로 오랜 시간 광원의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해상력을 향상시키는 ‘슈퍼 레졸루션(Super Resolution)’, 영상의 명암을 강조하고 질감과 소재의 느낌을 살려주는 ‘디테일 강조’ 등의 부가기능을 지원합니다.
전후의 프레임을 통해 중간 프레임을 자동 생성하는 ‘프레임 보간’ 기능을 갖췄으며, 시청환경과 영상에 맞춘 8개의 ‘컬러 모드’를 제공합니다. 3D 영상을 지원하고, ‘Bright 3D Drive’를 통해 밝은 3D(풀HD)를 지원합니다.
렌즈는 광학 2.1배 전동 줌을 지원하며, 수직 ± 90%, 수평 40% 렌즈 시프트를 지원합니다. 또한, 렌즈 위치를 기억할 수 있는 ‘렌즈 메모리’ 기능을 탑재하여 최대 10개의 렌즈 위치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렌즈를 보호하는 셔터 역시 전동을 이어받았습니다.
4K/60p(4:2:0) 지원의 HDMI 입력 2개를 갖추고 있으며, HDCP 2.2는 1개(HDMI 입력 1)만 지원합니다. HDMI 외에 컴포넌트×1, 컴포지트×1, D-Sub RGB를 제공합니다.
소비전력 459W. 소음 19dB. 크기 550×553×225mm, 무게 18kg. 리모컨과 3D 안경, HDMI 케이블 클램프 등을 제공합니다.
EH-LS10500의 자세한 리뷰는 5월 10일 제공할 예정입니다.
▲ 국내에 첫 입고된 엡손 EH-LS10500 입니다.
▲ 개봉 전 전작인 EH-LS10000 박스와 함께 비교해보았습니다. 박스 크기는 동일합니다.
▲ 모델명인 EH-LS10500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 소박스의 내용물 입니다. 기본적으로 3D 안경은 2개를 제공합니다.
▲ 엡손의 셔터글래스 3D 안경 ELPGS03
▲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EH-LS10500
▲ 비닐을 벗기고 얼짱 각도로 찍어보았습니다. 디자인은 알려진대로 전작과 동일합니다.
▲ EH-LS10500 정면
▲ 지원 기능 로고 중에 HDR이 추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반사형 3LCD 로고와 EH-LS10500 모델명
▲ EH-LS10500 후면입니다. 선정리 커버로 덮여 있습니다.
▲ 후면의 입력단자들. 구성은 전작과 동일하며, HDCP 2.2 입력은 1개만 지원합니다.
▲ EH-LS10500 리모컨. 리모컨 역시 전작과 동일합니다.
관련상품
관련상품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